윤두준& 혜리가 mbc 7월 새 월화극'일당백사'(극본 강은경, 연출 백호민)에 합류, 망자의 소원을 대신해 주는 판타지 여행을 떠난다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걸스데이 혜리가 mbc 새 드라마'일당백사'후속으로 출연한다 尹斗俊&惠利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걸스데이 혜리가 mbc 새 드라마'일당백사'에 출연한다.'지금부턴 쇼타임'후속으로 오는 7월부터 방송된다.
'일당백사'는 사건당 100원의 돈으로 심부름을 하는 남자 김집사와 죽은 사람의 소원을 대신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가 만드는 인생 심부름회사 일당백 이야기다.

윤두준은 남자 주인공 김집사 역을 맡았다. 선한 눈빛 속에 호랑이 같은 기백이 서려 있고, 평소에는 해죽거리며 만만해 보이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믿음직스러운 일당백의 독보적인 에이스 직원이다.고객의 부탁으로 백동주를 만나게 되는데, 3번의 만남 끝에 감당하기 힘든 비밀을 알게 된다.

尹斗俊&惠利
윤두준은 군 제대 후 드라마'구필수는 없다'를 촬영하며 오는 4월 방송 예정. 최근 하이라이트 멤버로 5년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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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 여주인공 백동주 역을 맡았다. 외모는 새싹처럼 곱고 아름다워 보이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단단하고 파워풀하다.맹탕처럼 덤덤해 보이지만 열여덟 살 때부터 탁구를 해온 독한 캐릭터다.장례지도사가 되면서 신기한 능력을 발견했다. 바로 망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그녀의 손이 망자의 얼굴에 닿으면, 마치 스위치를 켜듯 번쩍이는 섬광과 신호에 따라 망자는 잠시 다시 살아나 그녀에게 말을하고, 동주는 열심히 마지막 부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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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는'꽃 피면 달이 생각난다'로 종영한 사극'살벌한 동거'등에서 활약했다.두 배우의 소속사는 모두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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