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가 김지원과 김수현 주연의'눈물의 여왕'에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22일 전해졌다.윤보미는 눈물에 출연한다
일 에이핑크 윤보미가 김지원과 김수현 주연의'눈물의 여왕'에 3년 만의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보미는'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김지원 분)의 비서인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사적으로는 밝고 명랑한 매력을 지닌 인물이다.
윤보미는 2012년'응답하라 1997'에서 운재엄마 역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2017년 본명으로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김생은 처음이야'에서 자료분석사 역을 맡았다. 직장에서는 영락없는 공녀, 사석에서는 온갖 사랑을다 했다.2020년 출연 예정인'그 남자 제발 만나지 마'의 여주인공 송하균의 동료이자 절친한 친구로 주우재가 연기한 치과의사 윤과 러브신을 펼친다.윤보미가'그 남자를 제발 만나지 마'에서 마지막으로 연기한만큼'눈물의 여왕'에서는 어떤 연기를 펼갈지 주목된다.'눈물의 여왕'은 오는 3월 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