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음식과 문화를 하나로 묶어 한류로 수출을 견인하며 중국을 휩쓸고 있다

# 핵심 힌트:떠들썩했던 드라마'태양의 후예'는 종영한지 오래라, 다음 대박이 날지 알 수 없다.단지 기억에도 교수 후에 갑자기 주위의 한국 요소가 더 떠들썩한 한국 드라마"태양의 후예"의 결말을 발견, 모르는 다음 큰 한국 드라마 또 무엇이 될 것입니다.그런데도 교수 이후 신변에서 소품들이 부쩍 많아진 것을 알게 됐다.한식당들이 다양한 상권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수퍼마켓 안에도 한글이 적힌 상품이 빽빽하다.

말은 비웃는 말이지만, 가끔 그런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은 한국의 수입품이 점점 많아지는 것뿐이다.2015년 한국의 대중국 식품 수출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는바 가공식품 수출액은 동기 대비 18.2% 증가했으며 음료, 김치, 과자, 라면, 과일음료가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김치는 531.3%의 증가율로 수출액 증가율이 가장 빠른 가공식품이 되었다.

그리고 이렇게 자랑스러운 성과가 있을 수 있다면, 틀림없이 최근 몇 년 동안 한국 드라마와 한국 버라이어티 쇼가 국내에서 잘 팔리는것과 관련이 없지 않다.그 당시도 교수의 맥주에 치킨을 넣어 한국 맥주가 국내에서 한때 인기를 끌었는데, 어떤 지역에서는 심지어 품절될 정도까지 이르렀다.여러 한국 식품 생산업체들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고급 정체성과 한류 열풍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 마케팅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한류의 열풍 때문만은 아니다. 음식 자체가 매력적이다.

중국 음식은 조리법이 다양하지만 주요 재료에 기름에 여러 가지 양념을 볶는다. 기름과 고열 양념장을 이용해 맛을 절묘하게 배합한다.특히 기름에 볶기보다는 물에 끓여 맛을 내는 요리법을 선호해 원유의 느낌을 살리려 한다.

같은 식탁에 올려놓아도 색깔과 향은 국물이 한수 위일지 모른다. 그러나 오랫동안 국내음식을 먹어온 국민에겐 기름기가 조금 느껴진다.오히려 짐을 덜고 자연을 입안에 넣은 듯한 담백한 맛이 인기다.

하지만 이런 인기도 일식에 비해 한식은 격이 떨어진다.일식이 진출 때부터 프리미엄의 면모를 보여 온 반면 한식은 국내 진출을 위해 냉면 · 김치 · 비빔밥 등을 주력으로 내세웠다.

국내에선 여전히 한식이 일식을 압도하지 못하지만, 가공식품 수출에선 프리미엄 과자와 라면 · 주스 등 한국이 일본을 앞선다.가공식품과 한류가 한데 묶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지 모른다.이처럼 아름다운 스토리를 드라마로 만들어야만 국내 가공식품의 수출 활성화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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