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런닝맨'이 또 하나의 결정을 내렸다!2023년 1월부터 방송시간을 변경한다

sbs 간판 프로그램'런닝맨'이 편성을 변경한다.'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sbs를 통해 방송을 시작했으니 벌써 12년째다

sbs 간판 프로그램'런닝맨'이 편성을 변경한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 7월 sbs를 통해 방송돼 벌써 12년이 지났다. 많은 멤버 교체 후 현재 유재석, 지석진, 하하,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이 고정 게스트다. 이들 5명은 최고의 원로들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함께했다.
어느덧 13년째를 맞는'런닝맨'제작진은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일요일 오후 5시 (시간, 이하 같음)를 일요일 오후 6시로 편성,보다 폭넓은 연령층의 시청자를 끌어들이고 있다.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초장기 대기의 간판 예능으로서'런닝맨'은 꾸준하게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주말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예능의 위력을 과시했다.


하지만'런닝맨'이 회를 거듭할수록 지루함을 호소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천편일률적인 게임이 흥미를 끌기는 어렵다는 것이다.멤버들끼리 너무 친해진 탓인지 프로에 사적인 만남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고, 가끔 막말을 주고받는 경우도 있다.김종국 · 유재석 등은 네티즌들로부터 맏형 지석진에 대한 태도가 좋지 않다는 비판을 받았다.약간의 흠집이 있긴 하지만'런닝맨'은 여전히 예능왕이며 sbs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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