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안재현은 드라마'뱀파이어 닥터'를 촬영하면서 불꽃을 피웠고,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두 사람은 결혼한지 2년 동안 사이가 매우 좋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드라마'뱀파이어 닥터'를 촬영하다 불꽃을 피우며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구혜선은 21일 결혼 반지를 다시 공개했다. 수공이 정교하고, 장미와 금빛 꽃으로 가득 차 있다.이 반지의 디자이너는 안재현으로,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사랑이 가득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구혜선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반지를 공개했다. 흰색 진주, 큐빅, 로즈골드 꽃무늬가 그려져 있다. 구혜선은 웨딩반지를 어르신이 디자인했으며 하나뿐인 결혼반지가 공개된 것은 처음이라며 애정을 표시했다.실제로 안재현은 모델, 배우를 겸하고 있는 동시에 디자이너이기도 해서 액세서리는 주로 꽃반지이다. 그는 인터뷰에서"진정한 꽃은 아름답고 생명은 매우 짧지만 꽃반지는 영원할 수 있다. 한 사람의 마음이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힌 바 있다.이제 그가 아내의 결혼반지를 직접 디자인한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