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보이그룹들이 5월의가요 대혼전으로 팬들을 위해 노래의 향연을 펼쳤다

5월이 열리며 한국 음악계가 들썩이고 있다. 그룹 샤이니, 방탄소년단 (bts), 틴탑, 빅턴 (victon) 등이 이번 달 팬들을 찾았다
샤이니
샤이니, 방탄소년단 (bts), 틴탑, 빅턴 등 그룹 멤버들이 대거 컴백을 선택해 팬들을 노래로 달궜다.

그룹 샤이니가 이달 말 신곡으로 컴백한다.샤이니는 데뷔 10년째인 올해도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며 최근 일본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그룹 톱 3'에 선정되기도 했다.2년 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 앨범이자, 보컬 종현을 잃은 후 4명 만의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샤이니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역시 18일 정규 3 집'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 (love yourself tear)'를 발표한다.'love yourself'는 방탄소년단이 스쿨 3 부작,'화양연화'청춘 2 부작, 그리고 유혹을 주제로 한'윙스 (wings)'와'윙스 외전 (wings 외전)'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love yourself wonder'영상과 앨범'love yourself her'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면, 이번에 발매된'love yourself 전 tear'는 소년들이 이별의 아픔을 느끼는 마음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9월'love yourself her'로 미국 빌보드 200 앨범차트 7위에 올랐고, 타이틀곡'dna'로 핫 100에 진입하며 67위에 랭크됐다. 현재까지 한국 가수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틴 탑
탑미디어는 지난달 26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보이그룹 틴탑의 5월 8일 컴백을 알리며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보 배경이 틴탑의 새로운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킨다.멤버들은 새 앨범 발표 후 홍콩 팬미팅과 함께 국내 활동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victon
한편, 보이그룹 빅턴은 5월 중순 새 앨범으로 컴백을 확정했다.지난달 30일 소속사 플레나 ent에 따르면 빅턴은 5월 중순 컴백을 목표로 새 싱글 앨범 작업에 한창이며,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6개월 만에 컴백하는 빅턴은 이번 앨범에서 기존과는 전혀 다른 사운드를 시도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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