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티켓 파워를 가진 감독에 선정됐다
'괴물 한강','설국열차'등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이 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티켓 파워를 가진 감독으로 선정됐다.한 한국 매체
'괴물 한강''설국열차'등을 연출한 봉준호 감독은 2년 연속 가장 티켓 파워를 가진 감독에 선정됐다.봉준호는 국내 한 매체가 관객 1만 269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24.0%의 득표율로 한국 관객이 뽑은 티켓 파워를 가장 많이 가진 영화감독으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지난해 아가씨로 전 세계 영화팬의 주목을 받았던 박찬욱이 11.0%의 득표율로 2위, 박열의 이준익 감독이 9.0%로 3위, 암살 황제의 최동훈이 5.8%로 4위에 올랐다.지난해'밀정'을 연출 한 김지운, 지난해'곡성'을 연출 한 홍진 및 올해'군함도'을 연출 한 류승완 2. 9%의 득표율로 공동 5위를,'더 킹'을 연출 한 숲에서 8위,'택시'의 장훈 감독과 해변의 밤'을 공동 9위를 차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