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 지석진을 너무 윽박질러 시청자들이 못 보겠다.

한국 시청자들은'런닝맨'멤버 지석진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13일 방송된'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만으로 목적지를 찾아가라는 요청을 받았다 $9P6QANXZ{[WWU1R5ZG`V9C
'런닝맨'멤버 지석진에 대한 시청자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내비게이션 없이 종이 지도만으로 목적지를 이동하라는 요청을 받았고 유재석이 운전사로, 지석진이 조수석에 앉았다.차가 막 오르자 지석진은 지도를 보며"우회전"이라고 말했지만 유재석은 가만히 있으라고 반박한다.이에 지석진이 다시 한 번 제안을 했지만 유재석은 말을 듣지 않았다. 오히려"형, 그냥 있어라.김종국 역시 유재석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이후 지석진이 뭐라 해도 다른 사람들은 무시했고 송지효는 오빠 잠이나 자요.결국 유재석이 길을 잘못 들자 지석진은 아까 똑바로 가라고 했다.그러자 김종국은 똑바로 가면 되지 왜 화를 내냐고 재차 반박했다.동료들의 말을 듣고 있는 지석진은 허탈해 했다.이때 제작진은 오늘도 6대 1로 야단법석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유재석은 또 양세찬을 조수석에 앉히고 지석진은 뒤로 가기를 원했고, 지석진은 창밖을 보며"난 계속 맞네"라며 답답해 했다.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유재석은 길을 잃었기 때문에 재미있다고 말했다.지석진은 길을 잘못 들어서 15분을 허비했어요.이어 김종국은 유재석을 맞받아 형이 왜 15분 동안 붙잡고 있느냐고 놀렸고, 유재석은 지석진이 지도를 잘 못 본다고 탓까지 했고, 지석진은 바로 간다고 몇 번이나 말했느냐고 반박했다.하지만 김종국은"그럼 좀 더 강인하셔야죠!뿐만 아니라 김종국은 지석진을 끊임없이 비난하며 길을 잘못든 잘못을 모두 형님 탓으로 돌리고 있다.이때 하하는 석진 형 말이 맞다며 지석진을 거들었다.

이 같은 지석진 때리기가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것은 아니다. 제작진은'rm 왕의 코 때리기', 지석진의 말을 자른 유재석,'담당 유재석'등을 편집해 공식 유튜브에도 올렸다.지석진은"rm이 형님에게 너무 예의가 없다"며 지석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방송 후에도 네티즌들은"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방송에서 지석진을 대하는 건 너무 한 것","구박받고 괴롭히고 하는게 지석진이 하는 짓이냐","지석진이 누구냐"등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이제 그만하자 지석진 가족들 보면 얼마나 속상할까 이런 예능은 그만하자 이게 괴롭히랑 뭐가 다르냐?어떻게 다른 사람 괴롭히는지 내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왜 봐야 돼?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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